[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키움증권은 '2021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대회 신청기간은 5월 31일부터 7월 18일이며, 대회기간은 6월 14부터 7월 30일까지이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1억 6735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 1억 클럽, 3000클럽, 500클럽 및 100클럽으로 구성되며, 선물옵션리그는 단일리그로 구성된다.
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각 1억 클럽 5000만원, 3000클럽 2000만원, 500클럽 800만원, 100클럽 100만원의 상금이, 선물옵션리그 1위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주식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각 1억 클럽 1500만원, 3000클럽 500만원, 선물옵션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외 대회기간 매주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신세계상품권 3만원, 현금 10만원, 30만원을 지급하고 수익률대회참가 후 공유한 고객500명을 추첨해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이번 투자대회의 참가 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영웅문(HTS), 영웅문S(MTS)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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