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와 7월9일까지 SPC해피쉐어 캠페인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SPC그룹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SPC해피쉐어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하며,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7월9일까지 열린다.
1일 SPC그룹에 따르면, SPC해피쉐어 캠페인은 해피앱에 소개된 이웃의 사연에 소비자가 응원 댓글을 남기거나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 일정 금액을 SPC그룹이 대신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5만5000여명의 소비자와 함께 취약계층 33가정(100여명)에 약 1억원을 지원했다. 이번 기부금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비로 사용된다.
캠페인 참여는 해피앱의 해피스토리 '달콤한 동행'에서 할 수 있다. SPC그룹은 댓글 참여자 200명을 뽑아 모바일 교환권(해피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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