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반찬& 주문 마감 오후 9시로 연장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동원홈푸드가 장보기용 온라인 쇼핑몰 더반찬&의 새벽배송 주문 마감시간을 늦춘다.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처다.
15일 동원홈푸드에 따르면, 오후 1시였던 더반찬&의 신선식품 새벽배송 주문 마감시간을 오후 9시로 연장했다. 더반찬&에선 500여가지 수제 반찬을 비롯해 밀키트, 정육, 수산물, 샐러드 등을 살 수 있다.
동원홈푸드 더반찬& 쪽은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 생산부터 포장, 배송에 이르는 전 과정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며 "소비자 구매 성향 등을 반영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온라인 장보기 마켓으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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