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까지 지원서 접수···합격하면 8월 입사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오뚜기가 16일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 채용 부분은 △국내 세일즈 △글로벌 세일즈 △생산기술 △생산·품질관리(QC) △연구개발(R&D) △마케팅 △광고 △데이터분석이다. 경력도 지원 가능한 글로벌 세일즈 외에는 모두 대졸 신입(2021년 8월 졸업예정 및 기졸업) 대상이다.
지원서는 6월16일부터 24일까지 오뚜기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서류전형,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온라인),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1차), 임원면접(2차)을 거쳐 가려낸 최종합격자는 올 8월에 입사한다.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오뚜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 쪽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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