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일 전 점포 지하 슈퍼마켓서 최대 10%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18일부터 20일까지 전 점포 지하 슈퍼마켓에서 여름 과일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 대해 17일 신세계백화점은 수박, 포도 등을 준비했다면서 "반복되는 비와 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상품 가격은 애플수박 1통 1만800원, 데라웨어 1팩(2송이) 1만3800원, 샤인머스켓 100g당 5400원, 거봉 100g당 3500원, 네오마스캇 100g당 3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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