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요진건설산업은 창립 45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을 향해 도약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요진건설산업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몬드리안서울이태원 호텔에서 창립 4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최준명 요진건설산업 회장은 기념사에서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100년 기업을 일구겠다는 신념으로 하나가 돼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1976년 설립된 종합건설회사 요진건설산업은 주거브랜드 와이시티와 와이하우스, 고급타운하우스 빌라드와이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충청남도 아산시와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쇼핑몰 와이몰과 벨라시타 등을 시공했다.
이 밖에 미국극동공병단(FED), 미얀마 요진 시멘트, 포포인츠바이쉐라톤구로와 몬드리안서울이태원 등 토목과 플랜트, 투자형 도급사업, 호텔 운영 등의 사업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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