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물 선택 기준=경도' 메시지 전달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오리온이 '닥터유 제주용암수' 모델로 박진영(JYP) 가수를 내세웠. 23일 오리온은 "유기농 식재료를 선호하고, 지인들에게 미네랄 함량이 높은 물을 추천하는 등 건강을 중요시하는 박진영 이미지가 닥터유 제주용암수 콘셉트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박진영을 앞세워 '좋은 물 선택의 기준=경도'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여름 성수기인 먹는 물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7월부터 방영되는 새 광고는 TV, 오리온 공식 유튜브 채널,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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