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8년 연속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 서비스산업 품질평가 조사로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개발했다.
신한은행은 은행부문 8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특히, △디지털 채널 기반으로 운영되는 비대면 영업점 디지털 영업부 △미래형 혁신 점포모델 디지털 데스크 신설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별 맞춤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한 실시간 고객 소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데스크 등의 확대로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과 고객 권익제고에도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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