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숙용 닭·장어·전복 최대 40% 할인···8일 오전11시 SSG닷컴서 특집 라방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초복(7월11일) 특수를 잡기 위해 보양식 할인행사를 기획했다. 7일 이마트에 따르면, 백숙용 닭과 장어, 전복 등을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무항생제 토종닭'과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 전 품목을 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NH농협·우리·하나·씨티·전북은행카드로 결제하는 손님한테 2000원 할인해준다.
장어와 전복은 신세계 포인트로 적립할 경우 최대 40% 할인가격에 살 수 있다. 준비한 상품은 '온가족 손질 민물·바다장어' '두마리 장어구이' '한가득 완도 활전복' 등이다.
능이버섯·상황버섯·동충하초·더덕 원물과 티백 형태 약용작물을 함께 담은 삼계탕용 부재료 6종도 최대 16% 할인 판매한다. 찹쌀(4㎏)을 신세계 포인트로 적립하면 1000원 깎아준다.
8일 오전11시 에스에스지(SSG)닷컴에선 쓱라이브(SSG.LIVE)를 통해 '초복 특집 라이브방송'(라방)을 한다. 이날 라방을 보면 백숙용 닭과 삼계탕 재료, 전복, 씨 없는 수박 등을 만날 수 있다. 3분 이상 방송을 보는 소비자에겐 10% 할인쿠폰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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