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투자를 위한 입문과정인 '채권투자 이해' 집합과정 교육생을 2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채권영업, 채권운용, 자금운용, 리스크 관리 등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채권 발행·유통 시장 및 채권 관련 파생상품 등의 핵심 이론과 실무를 연계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현직 채권운용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채권운용 실전 노하우를 습득하고, 채권투자 위험도와 수익성 측정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금투협 측은 설명했다.
교육기간은 9월 8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 9일(35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회(월·수·금), 야간교육(오후 5시30분~9시30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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