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11시부터 온라인 무신사 스토어서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백팩에 이어 2년만에 진로 백팩을 40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4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백팩은 진로미니 팩소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팩소주와 동일하게 가방 측면에 바코드와 미성년자 경고 문구 등을 새기고, 은색과 진로 두꺼비 이미지로 포인트를 줬다.
진로 백팩 크기는 기존 참이슬 백팩보다 약 20% 작아졌다. 수납공간과 소주 전용 보냉 홀더, 두꺼비 이름표(네임텍)을 적용해 활용도를 높였다. 진로 백팩은 오는 6일(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무신사 스토어에서 살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엠제트(MZ) 세대와 소통하고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진로 백팩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쾌한 마케팅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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