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에 간식 선물
오리온,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에 간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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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의료진에게 전달될 간식 상자 (사진=오리온)
코로나19 방역 의료진에게 전달될 간식 상자 (사진=오리온)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오리온그룹이 오리온재단을 통해 코로나19 방역 의료진에게 총 1억원 상당의 간식 상자를 지원한다. 

10일 오리온에 따르면 의료진에게 전달되는 간식 상자엔 포카칩, 꼬북칩, 태양의맛 썬 등이 담겼다. 지원품은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산하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806곳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오리온 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사명감과 열정으로 혼신을 다하는 의료진들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원품을 마련했다"며 "국가적 재난 등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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