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8월 18일 장 마감 후 19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두산인프라코어는 3050억원 규모의 Doosan Infracore China Co., Ltd.의 주식을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비율은 100%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재무적투자자와의 분쟁 종결 및 재무적투자자의 지분 회수를 통한 안정적 경영권 확보를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만도는 직원 대상 상여 지급을 위해 자기주식 보통주 7만8365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기간은 2021년8월31일까지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보통주 1주당 19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6%다.
동아지질은 GS건설로부터 싱가포르 NSC 101 지반개량 공사 관련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90억7925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1%다. 계약기간은 2024년9월30일까지다.
KC그린홀딩스는 KC코트렐이 한국수출입은행에 진 채무 861억4555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0.04% 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5년6월30일까지다.
KC그린홀딩스는 KC코트렐이 한국수출입은행에 진 채무 1208억4306만원에 대해 담보를 제공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6.17% 규모다. 담보제공재산은 KC그린홀딩스가 소유하고 있는 서울시 마포구 151 옥도빌딩과 KC글라스 기명식 보통주 400만232주다. 담보제공기간은 2025년6월30일까지다.
성문전자는 Buhler Alzenau GmbH로부터 친환경 자동차 콘덴서용 증착설비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취득 가액은 25억원으로 자산총액 대비 6.19%규모다. 성문전자는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의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량 확대를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KH 필룩스는 5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3.5%다. 사채만기일은 2024년 8월 18일이다.
SK는 자회사인 에스케이이엔에스의 전력사업부문 광양발전소의 생산이 중단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에스케이이엔에스는 "8일의 정기보수로 광양발전소 전체 생산이 중단됐으며, 정기보수 완료 후 생산 재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스닥시장
에스엘바이오닉스는 390억원 규모의 시설자금, 85억60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170억원 규모의 채무상환자금, 47억3000만원 규모의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주주우선공모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그잭스는 제이앤제이인베스트먼트에서 제이와이미래기술컴퍼니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이그잭스는 "주식매매 계약에 따른 신규 취득으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이라고 설명했다.
이그잭스는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구조 개편을 위해 베노홀딩스외 3인에게 Immunomic Therapeutics,Inc.의 주식 200만주를 양도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양도일자는 2021년8월18일이다.
이엔코퍼레이션은 165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2%다. 사채만기일은 2026년 8월 19일이다.
유진테크는 에스케이하이닉스와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8억5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85%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10월22일까지다.
CNT85는 태랑엔지니어링과 IMM TECHNOLOGY 말레이시아 3,4공장 증설공사 내 필터프레스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억55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0.73%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3월28일까지다.
압타머사이언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에 있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판교세븐벤처밸리1로 본점 소재지를 변경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인피니티엔티는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오는 9월3일부터 9월9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씨티케이는 정인용, 최선영 공동대표이사에서 정인용, 최선영 각자대표이사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씨티케이는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을 통한 경영 전문성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