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TREK)은 2021년형 새로운 E-MTB 버전 '파워플라이 FS'를 20일 선보였다.
파워플라이 FS는 기존 제품의 전체적인 재설계를 거쳐 콤팩트하면서도 탈부착이 가능한 일체형 배터리인 강력한 보쉬 퍼포먼스 라인 CX구동 시스템이 더해져 좀 더 편리하며 길어진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깔끔한 외형을 위해 디자인된 은닉형 샥과 단순화된 샥 제어장치, 탈착형 트렁크 랙 어댑터 등 다양한 기능 업그레이드로 일상의 출퇴근부터 다양한 종류의 트레일 주행까지 폭넓은 라이딩이 가능하다.
트렉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파워플라이 FS는 기존 '트렉(TREK)'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기 산악자전거로 다양한 종류의 트레일 라이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도를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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