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9월2일까지 임시매장 운영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이 이탈리아무역공사(ITA)와 손잡고 서울 양천구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9월2일까지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하며 다양한 이탈리아 상품을 선보인다.
23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목동점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 임시 매장에서 170년 전통 파스타 전문 브랜드 룸모를 비롯한 50여개 브랜드 상품 430여종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상품은 룸모 파스타면, 펠체아주라 바디워시, 피콰드로 서류가방 등이다.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와 동시에 목동점 7층 글라스룸에선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으로 이름난 나폴리 식당인 일무레또의 임시 식당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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