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9월 둘째 주 분양시장은 전국에서 3400여가구만이 분양되는 등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갈 전망이다.
3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둘째 주(9월6일~12일 기준) 전국 11곳·3433가구가 청약을 접수하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서는 곳은 7곳이다.
[청약 단지]
9월 둘째 주 청약을 실시하는 단지는 11곳이다.
6일 △풍무역 파크 트루엘(오피스텔) △군산 한성필하우스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7일 △우장산 한울에이치밸리움 △KTX 송도역 서해그랑블 △시청역 동원시티비스타(주상복합) △달서 SK VIEW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2차 △대구역자이 더 스타(오피스텔) △더샵 천안레이크마크 △홍성자이 등 8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SK에코플랜트는 대구 달서구 본리동 일원에 '달서 SK VIEW'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59~74㎡, 총 11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2호선 용산역, 죽전역이 가까우며 달벌대로, 와룡로, 남대구IC 등 주요 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11일 △파주운정3(국민임대)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견본주택 개관단지]
둘째 주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7곳이다.
10일 △평촌 엘프라우드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주상복합)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파주 문산역2차 동문 디 이스트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시티오씨엘 4단지(주상복합)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등 7곳이 개관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