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청호나이스는 무전원 직수정수기 콤팩트가 누적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2019년 6월 출시된 '청호 직수정수기 콤팩트'는 출시 첫해 3000대를 시작으로 2020년 약 7000대, 그리고 2021년에는 1만대 가까이 팔리며 누적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
청호 직수정수기 콤팩트는 1.9kg의 가벼운 무게와 12.8cm의 슬림한 가로폭으로 공간 활용에 효율적이며, 자가 필터 교체방식 적용 및 무전원 시스템으로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프리미엄필터와 나노프로필터가 잔류염소부터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을 제거해 안전한 정수를 제공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자가 필터 교체방식으로 레버를 가볍게 올리고 내리면 필터 탈부착이 가능해 누구나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필터는 8개월 교체 주기에 맞춰 고객에게 배송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굿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될 만큼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췄으며 전력 사용이 필요없는 무전원 시스템으로 전기요금이 발생하지 않아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김형근 청호나이스 시판영업부문 이사는 "'청호 직수정수기 콤팩트'는 1인가구 및 자가관리형 선호고객을 중심으로 판매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며 "경제적인 부분과 설치공간 등을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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