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째 주] 경기도 내 분양 활발···전국 10곳·4316가구
[10월 첫째 주] 경기도 내 분양 활발···전국 10곳·4316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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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 주 분양캘린더. (자료=리얼투데이)
10월 첫째 주 분양캘린더. (자료=리얼투데이)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10월 첫째 주는 총 4000여가구가 분양을 앞둔 가운데, 이 중 절반 이상인 2600여가구가 경기도 지역에서 분양될 예정이다.

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10월4~10일 기준) 전국 10곳·4316가구가 청약을 접수하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곳은 3곳이다.

[청약 단지] 

10월 첫째 주 청약을 실시하는 단지는 10곳이다.

5일 △화성비봉(A-4BL, 영구·국민임대)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6일 △더샵 하남에디피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5단지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송도 대경 스위트리아 파크뷰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거제 반도유보라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 등 7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포스코건설은 경기 하남시 덕풍동 일원에 공급하는 '더샵 하남에디피스'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39~84㎡, 총 9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5호선 하남시청역이 가깝고, 해당 역은 지하철 3호선 연결이 계획돼 있다.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중부고속도로, 국도43호선, 올림픽대로 진입도 용이하다.

현대건설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51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가평군은 비규제지역으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서울과 춘천을 연결하는 ITX(경춘선) 가평역과 가평터미널 등이 가깝다.

7일 △지제 더샵 센트럴파크 △힐스테이트 숭의역(오피스텔)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견본주택 개관단지] 

첫째 주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3곳이다.

4일 △안성 아양 흥화허브 1곳이 개관 예정이다.

8일 △동해자이 △포항 아이파크 등 2곳이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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