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피알원(대표 조재형·이백수)이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매체 PRovoke 미디어가 주최하는 2021 아태지역 올해의 PR에이전시에서 ‘올해의 북아시아 PR에이전시’로 선정됐다.
9일 피알원에 따르면 PRovoke 미디어는 매년 북미,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등 전 지역에서 브랜딩 및 기업 컨설팅 분야의 우수한 성과를 보인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올해의 에이전시를 선정하고 있다.
피알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통 PR를 넘어 디지털마케팅, 컨설팅, 위기관리 등 토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디지털 채널 및 캠페인 활용을 다각화 한 온택트 마케팅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위기관리 및 브랜드 컨설팅에 대한 니즈 증가에 따라 자사 연구조직인 ‘브랜딩랩’을 통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며 대한민국 대표 에이전시로 인정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ESG 분석 플랫폼 개발부터 퍼블릭 어페어스(PA)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며 특화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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