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12월31일까지 개인형 퇴직연금(IRP)와 연금펀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절세도 투자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안타증권에서 IRP계좌를 최초 가입 후 10만원 이상 납입하거나 연금펀드를 최초 가입 후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또는 100만원 이상 납입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현금 쿠폰 1만원을 증정한다.
또 IRP계좌에 300만원 이상 납입 또는 연금펀드계좌 400만원 이상 납입해 세액공제 한도를 달성한 고객 선착순 1000명, 타사 개인형 IRP계좌와 연금펀드 합산해 유안타증권으로 1000만원 이상 이전한 고객에게도 현금 쿠폰 1만원을 제공한다.
중개형 ISA 개설 후 10만원 이상 입금 시 스타벅스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하며, 유안타증권 인공지능 주식거래 플랫폼 '티레이더'의 프리미엄 서비스 '서치 3.6.9' 이용권(9만9000원 상당)과 100만원 이상 주식거래, 펀드 매수, ELS청약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폰 1만원을 각 거래 시 지급한다.
계좌 개설 익일부터 개설 월 말일까지는 조건 없이 온라인 공모주 청약한도 200%(오프라인 150%)가 적용되고 보유하고 있는 전 계좌의 온라인 이체수수료가 무료다.
단, 개설 익월부터는 전 월말 기준 연간 납입한도(1년차 2000만원~5년차 1억원) 충족 시 해당 연말까지 온라인 공모주 청약한도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이체수수료 무료는 전 월말 기준 중개형 ISA 평잔 300만원 이상 유지 시 1개월 단위로 결정된다.
또한 이벤트 신청 고객중 중개형 ISA로 국내주식을 누적 거래한 금액에 따라 1만원, 5만원, 10만원의 현금 리워드를 지급하며, 위탁계좌 최초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90일간 국내주식 온라인 수수료 우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형 IRP와 연금펀드, 중개형 ISA는 든든한 노후 준비를 위한 필수 절세 상품으로 같은 자금을 가지고도 세테크 전략에 따라 투자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어 중장년층부터 이른바 MZ세대까지 자금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에 유안타증권은 세제혜택을 어렵게 느끼는 고객들의 이해를 돕고 상품별 절세 혜택 요약 비교부터 올해 개인별 연말정산 예상 세액 공제금액, 비과세 한도 등을 체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내에 '세제혜택 통합 안내 및 진단'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한다.
신남석 리테일 사업부문대표는 "점점 낮아지는 기대수익률 때문에 절세는 자산가들은 물론 초보 투자자들에게도 가장 중요한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유안타증권 절세 계좌를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하고 '절세도 투자자' 이벤트로 혜택까지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