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기술보증기금은 부산 용두산공원에서 노숙자와 독거노인 등 3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보는 이 행사를 지난해 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그 동안 19차례에 걸쳐 6,950여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기보 관계자는 "기술혁신기업 지원이라는 본연의 업무수행 이외에 공익기관으로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도 충실해 우리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의 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