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일 도심 속 리테일 테라피 공간서 '폴 인 마리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 금천구 가산동 마리오아울렛이 15일부터 '폴 인 마리오'(Fall in MARIO)란 이름으로 가을 할인행사를 벌인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대해 마리오아울렛은 "도심 속 리테일 테라피 공간에서 '가을·겨울(F/W) 특가전' '가을 특가 찬스전' '골프웨어 특가전' 등을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마리오아울렛에 따르면, 행사 기간 1관 1층에서 열리는 F/W 특별전을 통해 주크와 JJ지고트의 여성 의류를 5만9000원부터 만날 수 있다. 1관 1층 닥스ACC에선 닥스 상품을 최대 40% 할인에 10% 더 깎아주는 브랜드데이 특집전을 연다.
레저 전문 2관 1층 행사장에서 프로스펙스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프로스펙스의 신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2관 1층 마운티아는 7만원 이상 구매자한테 10% 더 할인해준다.
2관과 3관 사이 마르페광장에서도 LF팩토리 F/W 특가전을 열어 닥스와 라푸마 전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동시에 나이키골프·루이까스텔·엘르골프·링스·아놀드파마 상품을 3만9000원부터 파는 골프웨어 특가전이 열린다. 브랜드 신발 기획전이 열리는 곳에선 나이키·아디다스·휠라 상품을 최대 40% 할인가격에 선보인다.
3관 마리오몰 1층 행사장을 찾으면 오아이오아이·이벳필드·키르시 옷을 최대 50% 깎아주는 바인드 F/W 특가전을 만날 수 있다. 마리오몰 2층 슈펜에선 가을 특가 찬스전을 열어 부츠, 펌프스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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