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제바, 숨길 수 없는 '관록의 섹시美'···대체불가 '워너비'
레이싱모델 제바, 숨길 수 없는 '관록의 섹시美'···대체불가 '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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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 (사진= 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전남(영암) 권진욱 기자] '2021 전남GT' 대회가 23~2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상설 경기장에서 개최된 운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고 클래스인 삼성화재 6000클래스(4라운드) 결승 경기가 24일 치러졌다. 삼성화재 6000클래스에는 한국타이어(10대)와 금호타이어(8대), 넥센타이어(4대)를 장착한 총 22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날 조항우 선수를 담당하고 있는 레이싱모델 제바가 다양한 포즈로 팀을 홍보했다. 현재 한국타이어 소속으로 제바, 김다나, 서한빛, 안나경이 활동 중이다.

한국타이어가 운영하고 있는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는 최명길, 조항우, 김종겸이 삼성화재 6000클래스에 출전하고 있다. 이날 김종겸(120kg) 최명길(80kg)이 핸디캡 웨이트로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반면에 최명길은 웨이트에 대한 부담없이 결승전에서 실력 뽐냈다. 

한국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 (사진= 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 (사진= 권진욱 기자)

예선 5위로 결승전에 오른 최명길은 43분 15초730의 기록으로 3위로 포디움에 올랐고 김종겸은 44분 04초209의 기록으로 13위를 기록했고 지난 라운드 우승을 한 조항우는 8랩때 리타이어를 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도 레이싱모델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황에서 팀을 홍보하기 위해 피트와 그리드를 오가며 활동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다음달 6~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더블 라운드(5, 6)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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