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 주] 사전청약 일반공급 등 전국 13곳·1만415가구
[11월 첫째 주] 사전청약 일반공급 등 전국 13곳·1만415가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첫째 주 분양캘린더. (자료=리얼투데이)
11월 첫째 주 분양캘린더. (자료=리얼투데이)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이번 주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신혼희망타운 공급에 이어 다음 주는 공공분양 주택의 일반공급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이를 포함해 전국 총 1만가구 이상이 청약을 접수하는 등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29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1~7일 기준) 전국 13곳·1만415가구가 청약을 접수하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곳은 6곳이다.

[청약 단지]    

11월 첫째 주 청약을 실시하는 단지는 13곳이다.

1일 사전청약으로 공급되는 △파주 운정3 △남양주 왕숙2 △의정부 우정 △성남 신촌 △인천 검단 등을 비롯해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오피스텔) △평창종부 고령자복지주택(영구임대) 등 7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일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주상복합)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오피스텔)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평창 스위트엠 엘크루 등 5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일 대우건설은 경기 파주시 다율동 일원에 공급하는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5층, 2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45가구 규모다. 청암초, 산들초·중학교가 가깝고 파주로, 자유로, 제2자유로, 서울문산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3일 △신길 AK 푸르지오(주상복합, 도시형생활주택)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대우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일원에 공급하는 '신길 AK 푸르지오'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5층~지상 24층, 5개동, 전용면적 49㎡의 도시형 생활주택 296가구, 전용면적 78㎡의 오피스텔 96실 등 총 392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는 주상복합 단지다. 단지의 오피스텔은 100실 미만으로 구성돼 전매 제한이 없다.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신풍역,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영등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 개관단지] 

첫째 주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6곳이다.

4일 △호반써밋 스마트시티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등 2곳이 개관 예정이다. 

5일 △학익 SK VIEW △호반써밋 원주역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 △신진주역세권 우미 린 등 4곳이 개관 예정이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저탄소/기후변화
전국/지역경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