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우리술 품평회' 수상 와인 판로 지원
농협유통, '우리술 품평회' 수상 와인 판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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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양재점·창동점서 11월10일까지 '충북영동 와인 모음전'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양재점·창동점에서 오는 11월10일까지 '충북영동 와인 모음전'을 열어 '2021 우리술 품평회' 과일주 부문 수상작 등을 선보인다. (사진=농협유통)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양재점·창동점에서 오는 11월10일까지 '충북영동 와인 모음전'을 열어 '2021 우리술 품평회' 과일주 부문 수상작 등을 선보인다. (사진=농협유통)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충북 영동군에서 빚어, '2021 우리술 품평회' 과일주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국내산 와인 판로 지원에 나섰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지난 28일부터 '충북영동 와인 모음전'을 열고 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와인축제가 열리지 못해 근심인 농가를 돕고, 국내산 와인 판로를 열어주려 마련됐다.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에서 11월1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충북 영동군 불휘농장에서 빚은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와 여포와인농장에서 빚은 '여포의 꿈 화이트'를 만날 수 있다.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와 여포의 꿈 화이트는 우리술 품평회에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았다. 도란원의 '샤토미소 레드'를 비롯한 와인 10여종도 1만7000원부터 2만7000원대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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