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1 REB 반부패·청렴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개최된 시상식은 올해 한 해 동안 반부패·청렴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임직원의 청렴의식 확산에 기여한 우수부서 및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서별 청렴활동 실적과 직원 추천을 거쳐 최우수부서 6개 및 최우수직원 6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민지홍 한국부동산원 감사는 "이번 반부패·청렴상 시상식을 통해 우리 직원들의 높은 청렴의식 수준과 청렴활동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과 청렴실천을 바탕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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