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급락 마감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40달러(2.97%) 하락한 78.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10월 7일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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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급락 마감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40달러(2.97%) 하락한 78.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10월 7일 이후 최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