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서 내년 2월24일까지 겨울 호캉스 선사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매일유업 계열사 상하농원이 내년 2월 24일까지 드림오브윈터 패키지를 운영한다. 상하농원은 2016년 4월 전북 고창군 상하면에 문을 연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이다.
지난 6일 처음 선보인 드림오브윈터 패키지에 대해 상하농원은 "코로나19 속에서 잊고 있었던 어린 시절 추억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나누며 따뜻한 겨울 호캉스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소개했다.
△파머스빌리지 테라스룸(패밀리룸) 또는 글램핑 객실 1박 △파머스테이블 조식 △트리 손수 짜기(DIY) 세트, △스위트케이크 체험 △이브닝 스낵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구성된 드림오브윈터 패키지의 1박2일 기준 가격은 21만원부터다. 주중 연박하면 30% 할인받을 수 있다.
상하농원에선 이달 24~26일 방문자에게 산타와 함께 사진 찍고 선물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파머스빌리지 숙박객을 겨냥해 찾아가는 산타 이벤트, 산타의상 대여, 새해 위시카드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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