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프레미아는 1월 무착륙 해외 관광비행을 2회(22일, 29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항공편은 오후 3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대마도 상공을 선회한 후 오후 5시 30분경 되돌아오는 일정이다.
좌석은 이코노미35 클래스와 프레미아42 클래스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이날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와 예약센터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이용 고객들에게는 면세점 고객 등급 업그레이드와 온라인 및 오프라인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프레미아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플렉스 운임을 예매하는 승객 대상 모형기를 증정하며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동남아 왕복 항공권, 기내 와이파이 이용권,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초대권 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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