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부위로 구성한 세트 4종 출시···16일까지 예약하면 최대 28% 할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씨제이(CJ)푸드빌이 임인년 설 명절을 겨냥해 빕스 스테이크 선물세트 4종을 내놓고 예약 판매에 나선다. 11일 CJ푸드빌은 "지난해 추석 빕스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 선보인 스테이크 육류용 선물세트가 큰 호응을 얻어, 이번 설 선물세트 종류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CJ푸드빌에 따르면, 올해 처음 선보이는 '빕스 프리미어 한우 스테이크 세트'는 1등급 한우의 등심과 채끝에 아스파라거스, 샬롯, 미니양배추 등이 포함됐다. '빕스 프리미어 토마호크 세트'는 갈비살·꽃등심·새우살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도끼모양 토마호크에 채끝살·등심·부채살·살치살까지 더했다. '빕스 프리미어 우대갈비 세트'는 우대갈비와 토마호크,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로 구성됐다. '빕스 프리미어 스테이크 세트'엔 채끝살·등심·부채살이 들어있다.
빕스 선물세트는 브랜드 매장과 CJ푸드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이달 16일까지 예약하는 소비자들에겐 정상가격 대비 최대 28% 깎아준다. 예약 상품은 19~25일 사이에 순차 발송된다. 매장 방문 수령은 20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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