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피루스 아이스볼·더 다이아몬드 스월링 글라스 세트 준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골든블루가 임인년 설 명절 선물용 '골든블루 위스키 패키지' 2종을 준비했다. 13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2009년 처음 선보인 골든블루의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빚었고 알코올 도수는 36.5%다. 이번 설 선물용으로는 '더 골든블루 사피루스 아이스볼'과 '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스월링 글라스' 세트를 제안한다.
주요 대형마트에서 만날 수 있는 골든블루 위스키 패키지 2종 가운데 더 사피루스 아이스볼은 골든블루 사피루스 450㎖ 1병과 언더락잔 1개, 아이스볼 메이커 1개로 구성됐다.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위스키 하이볼을 즐기도록 넣은 아이스볼 메이커를 통해 투명하고 단단한 원형구 모양 얼음을 만들 수 있다.
더 다이아몬드 스월링 글라스 세트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450㎖ 1병과 스월링 글라스 2개를 담았다. 스월링은 술이 들어있는 잔을 둥글게 돌려주는 행동을 일컫는다. 스월링 이유는 공기와 섞어 술 속에 있던 향을 발산시키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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