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광역시서 가맹비·교육비 50% 깎아주고 오븐기 무료 지급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피자 전문점 피자알볼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알볼로에프앤씨(ALVOLO F&C)가 신규 창업자를 돕는다. 알볼로에프앤씨는 수도권과 광역시의 피자알볼로 신규 창업자를 위해 약 1500만원 상당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알볼로에프앤씨에 따르면 이번 지원 대상은 올해 안에 피자알볼로 매장을 개설하는 창업자다. 지원 내용은 가맹비와 교육비 50% 할인, 오븐기 1대 무료 지급이다.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지역에 매장을 개설할 경우 홍보비 지원이 추가된다.
알볼로에프앤씨 쪽은 "올해 말까지 지원 혜택을 제공하여 예비 창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피자알볼로는 배달 전문 매장을 추구하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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