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올해 첫 '상생협력 상품' 14일 방송 
공영홈쇼핑, 올해 첫 '상생협력 상품' 14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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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선정 고화순 명인의 산나물반찬 4종  
공영홈쇼핑에서 14일 12시40분부터 방송하는 고화순 명인의 산나물반찬 4종 (사진=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에서 14일 12시40분부터 방송하는 고화순 명인의 산나물반찬 4종 (사진=공영홈쇼핑)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공영홈쇼핑은 올해 첫 상생협력 상품으로 산림조합중앙회가 선정한 고화순 명인의 산나물반찬 4종을 방송한다.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2017년부터 산림조합중앙회와 손잡고 임산물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산림조합 상생협력 상품 16종을 방송할 계획이다.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14일 12시40분부터 50분 동안 편성한 고화순 명인의 산나물반찬 4종은 곤드레볶음(100g·5팩), 더덕채볶음(100g·5팩), 무시래기지짐(100g·5팩), 고사리볶음(100g·5팩)으로 구성됐고, 가격은 4만900원이다. 

고화순 명인은 23년 나물류 제조경력 보유자다. 그는 지난해 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으로 지정됐다. 나물류에 대한 전통식품 명인 지정은 전국 최초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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