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티웨이항공은 2월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을 총 2회(26일, 27일) 운항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항공편 모두 일본 상공을 선회한 후 되돌아오는 일정으로, 1인 총액운임은 11만 6400원부터다.
티웨이항공은 간편결제 서비스인 티웨이페이로 항공권 결제 시 2만 원 즉시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또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 등 시중 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적립금 지급, 멤버십 업그레이드, 페이백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무착륙 관광비행 운항을 이어가며 승객분들께 계속해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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