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사 간 시너지 극대화 담당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25일 박화재(60) 우리은행 부행장을 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961년생인 박 신임 사장은 광주상고와 한국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동국대 대학원 부동산학과를 졸업했다. 우리은행에 입행한 후 업무지원그룹장과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박 신임 사장은 그룹사 간 시너지 극대화는 물론, 자산운용·연금·글로벌·CIB 등 핵심사업 분야의 성과도 끌어올릴 방침이다.
[다음은 박화재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 프로필]
◇ 인적사항
-1961년생 (만 60세)
◇ 학 력
-1981년 광주상고
-2006년 한국사이버대 경영학과
-2008년 동국대 대학원 부동산학과
◇ 경력사항
-2007년 우리은행 주택금융사업단 수석부부장
-2010년 우리은행 주택금융사업단 부장
-2015년 우리은행 경기남부영업본부장
-2016년 우리은행 서초영업본부장
-2017년 우리은행 업무지원그룹장(상무)
-2019년 우리은행 여신지원그룹 부행장보
-2020년 우리은행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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