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창립 26주년 기념행사 열고 새로운 CI 선포
비씨카드, 창립 26주년 기념행사 열고 새로운 CI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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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씨카드 장형덕 대표이사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비씨카드는 7일 오전 본사에서 장형덕 사장과 300여명의 임직원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형덕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비씨카드가 직면하고 있는 대외 환경을 극복하고 지속 성장, 발전하기 위해 ▲ 첫째,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아 변화화는 환경에 적극적이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내부 프로세스 혁신을 강화하고 ▲ 둘째, 회사의 목표와 비전이 하나로 집결될 수 있도록 조직내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노력할 것 ▲ 셋째, 변화와 혁신의 마인드로 외부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카드는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직원 및 우수모범직원, 사회봉사활동 우수 직원들을 표창했으며 외부 관계사 임직원을 초청해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편, 비씨카드는 창립 기념일을 맞아 18년만에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 를 발표했다.
새로운 CI는 기존 CI와 비교시 비씨카드를 상징하는 붉은색 구의 입체감을 한층 살린 대신 구의 그림자가 없어진 것이 특징이다.
 
비씨카드 박상진 홍보팀장은 "기존 비씨카드의 시각적 이미지의 CI보다 운동감 있고 입체적으로 표현하여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비씨의 비전을 담았다" 면서 부드럽고 신뢰감 있는 친근한 로고타입으로 '최고의 서비스', '최고의 파트너'로서의 고객지향적인 기업 정신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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