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웰컴금융그룹은 경북 울진 등 강원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성금 총 1억870만원을 기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웰컴금융그룹 계열사를 포함해 그룹 임직원 그리고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소속 주장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를 포함해 팀원도 동참했다. 웰컴금융그룹이 모은 성금 1억870만원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다.
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도와야 된다는 사명감으로 이번 성금 기탁을 빠르게 결정했다"면서 "우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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