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스킨앤스킨이 코스닥 거래재개 첫날 급락하고 있다.
5일 오전9시25분 현재 스킨앤스킨은 전거래일 대비 103원(22.89%) 하락한 347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전날 공시를 통해 스킨앤스킨에 대한 심의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해 이날부터 매매거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월 스킨앤스킨의 주권매매거래 정지기간을 2020년 7월15일부터 개선기간 종료 후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로 변경하고 기존에 있던 '법원의 파산신청 기각결정 등 파산사유 해소를 확인할 날까지'라는 조건을 제외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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