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첫 시그니처 웰카페 '메타포레스트' 선봬
세라젬, 첫 시그니처 웰카페 '메타포레스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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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이 첫 시그니처 웰카페 '메타포레스트'를 연다. (사진=세라젬)
세라젬이 동탄에 첫 시그니처 웰카페 '메타포레스트'를 연다. (사진=세라젬)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세라젬은 체험 공간 차별화를 통해 고객 경험을 대폭 강화한 최초의 시그니처 웰카페 '메타포레스트'를 동탄에 새롭게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세라젬 메타포레스트는 세라젬 V6 등 척추 의료가전 체험존과 실내 곳곳에 피톤치드 향을 가미해 마치 숲 속에서 제품을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 파우제 안마의자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릴렉스존에선 숲의 모습을 화면으로 감상하면서 새소리 등 자연 음향이 들리는 곳에서 차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메타포레스트는 총 764.5㎡(약 231평) 규모로 카페, 각종 체험존뿐 아니라 세라젬 V6·파우제 디코어 등 홈 헬스케어 제품이 각 소비자들의 공간에서 어떻게 연출되는 지 확인할 수 있는 쇼룸과 미디어아트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메타갤러리'도 갖추고 있다.

메타포레스트 2층에 위치한 쇼룸은 서재, 신혼집, 가족의 거실의 세 가지 컨셉으로 '헬스테리어' 등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에 기록된 한국 전통차 '약차'에서 영감을 받아 고안한 '시그니처 차(茶)'를 맛볼 수 있다. 인삼, 국화, 오미자 등 왕실에서 즐겨 사용했던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웰카페 전용 메뉴는 총 9종이며 웰카페 최초로 테이블링 서비스를 도입해 대기 시간에도 쇼룸을 둘러보거나 인근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 티테이블과 의자 등에는 헌 옷이나 폐현수막 등을 가공한 친환경 섬유 소재 '플러스넬'을 채용했으며 매장 내 리플렛 등 홍보물은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한 친환경 종이로 제작하는 등 환경적인 측면도 고려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최초의 시그니처 웰카페인 메타포레스트는 업그레이드된 체험 공간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비자들이 지루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고 싶은 갈증을 가까운 곳에서 쉽게 해소할 수 있도록 '힐링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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