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림·치즈크림·찹쌀떡을 3겹으로 감싼 디저트"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 '호랑이도 반한 크림떡' 3종(우유·딸기·커피)을 출시했다. 이 상품에 대해 서울우유는 "1인 가구 증가, 간편식 확대, 취향 소비 등을 반영해 생크림, 치즈크림, 찹쌀떡을 3겹으로 감싼 디저트를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서울우유에 따르면, 호랑이도 반한 크림떡 3종은 각각 부드러운 우유크림, 상큼한 딸기크림, 에스프레소 향 커피크림으로 맛을 냈다. 실온에서 20~30분간 자연해동 뒤 말랑한 상태로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된 호랑이도 반한 크림떡의 포장지는 무직타이거 호랑이 캐릭터인 '뚱랑이'를 내세웠다.
신동화 서울우유 브랜드매니저는 "국산 원유 활용 제품군을 다양화하고자 했다"면서, "우유 생크림, 치즈크림과 떡의 조화로 선보인 이번 제품이 온 가족 모두에게 맛있는 한입 디저트로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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