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22일까지 일본, 동남아, 대양주 등 10개 노선 대상 국제선 특가항공권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1인 편도 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일본 노선(후쿠오카, 도쿄, 삿포로) 9만 7,500원 △동남아 노선(방콕, 호찌민, 다낭) 18만 4100원 △대양주 노선(괌, 사이판) 23만 134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10월 31까지다.
티웨이항공은 프로모션 혜택으로 항공권 구매 후 예약 변경 시 수수료 1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티웨이페이 현대카드 또는 삼성카드,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결제시 최대 5만원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위탁 수하물 추가 구매 시 5만 원 할인 혜택도 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시 떠나는 해외여행 움직임에 맞춰 국제선 노선 재개와 증편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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