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강원(태백) 권진욱 기자]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코리아스피드레이싱(KSR)과 태백시체육회가 주최하는 '넥센스피드레이싱 제2전'이 태백스피드웨이(길이 2.5km)에서 '태백모터스피드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된 가운데 이벤트 개념으로 태백시 중앙로 문화광장 일대에서 열린 그리드 위크에서 KSR 소속레이싱모델 차혜리가 포즈를 취했다.
이번 그리드 이벤트는 태백시민들에게 모터스포츠를 알리기 위해 태백시, 태백시체육회와 코리아스피드레이싱이 마련한 행사로 이날 도로에는 20여대의 경주차와 드라이버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백시민들에게 모터스포츠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2라운드 GT-300 예선전에서 백승훈(브랜뉴레이싱)이 1분02초529의 기록으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그 뒤로 0.032초 뒤진 박철민(라피드 모터스포츠/ 1분02초561), 정남수(브랜뉴레이싱 / 1분02초568), 신용환(뉴라비타 모터스포트/ 1분02초590), 이재진(브랜뉴 레이싱/ 1분02초768)이 결승 그리드 상위권을 확정 지었다.
2022 태백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제2전 결선은 5월 15일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