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산불 피해 밀양에 라면·과자 지원
삼양식품, 산불 피해 밀양에 라면·과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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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삼양식품 본사 (사진=삼양식품)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삼양식품 본사 (사진=삼양식품)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삼양식품이 경남 밀양시에서 일어난 산불 진화를 도우려 라면과 과자를 긴급 지원했다. 5월31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산불을 끄기 위해 애쓰는 소방대원 등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큰컵 삼양라면', '나가사끼짬뽕' 등 용기면과 간식용 과자로 준비한 후원물품 1만여개를 밀양시청에 건넸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대규모 산불의 조속한 진압을 위해 힘쓰는 관계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가로 지원이 필요한 경우 방안을 검토해 피해 지역 복구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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