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물 글로벌 선도 조직·수출 상품화 지원 사업으로 농가소득 향상 기여"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14일 전북 부안군 진서면 '버섯놀이터 변산농장'을 찾아 버섯재배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버섯 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15일 aT에 따르면, 변산농장은 상황버섯과 표고버섯 등을 생산·판매하는 곳이다.
버섯재배 현장을 살펴본 김 사장은 "건강식과 비건 푸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미주, 유럽 등에서 단백질이 풍부한 버섯의 인기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임산물 글로벌 선도 조직 및 수출 상품화 등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수출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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