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3일까지 일본, 동남아, 대양주 등 13개 국제선을 대상으로 특가항공권 판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1인 편도총액운임 기준 △인천~싱가포르 21만4700원 △인천~다낭 18만8500원 △인천~칼리보 15만9600원 △인천~호치민 16만8500원 △인천~세부 16만8500원 △대구~다낭 17만3500원 △대구~방콕 18만5330원부터다.
최근 입국 정책이 완화된 일본 노선도 1인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9만57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29일까지며 프로모션 혜택으로 예약 변경 시 수수료 1회 면제가 가능하다. 또 티웨이페이(삼성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 시 5만 원 쿠폰 할인, 카카오페이로 3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엔데믹 시대를 맞아 고객들의 편안하고 합리적인 여행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최상의 안전운항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국제선 노선을 넓혀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