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이달 BIS 연차총회 참석
이창용 한은 총재, 이달 BIS 연차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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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사진= 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사진= 한국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오는 25~26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연차총회에 참석한다고 22일 밝혔다. 취임 이후 첫 해외 출장에 나서는 이 총재는 오는 23일 출국해 28일 귀국한다.

이 총재는 이번 회의에서 연차보고서 등을 승인하고,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 및 BIS 내 주요 인사들과 함께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BIS 이사회 일원으로서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다.

앞서 24일에는 연차총회에 앞서 개최되는 '제21차 BIS 연례 컨퍼런스'에 참석, 중앙은행이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해 학계·금융계 주요 인사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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