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이어 아마존, 라쿠텐 등 글로벌 확장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유러피안 바이오 클린뷰티 쁠랑드지(Plan de G)가 용산 신라아이파크면세점 한국관 7층 명품관 코너에 입점했다.
24일 쁠랑드지에 따르면 이번 입점은 지난해 롯데면세점 온라인 입점에 이은 것으로 본격적인 면세사업 확장에 나서는 것을 의미한다.
쁠랑드지는 최근 라오스의 최상류층 전용 팝업스토어 및 중남미 최대 뷰티 시장인 페루 오프라인에 진출했으며 미국 아마존과 일본 라쿠텐에 입점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쁠랑드지는 27개국 유럽연합(EU)이 사용 금지를 권고한 인체 유해 원료 1600가지를 제외하고 자연 유래 성분으로만 만든 유러피안 클린뷰티로서, 글로벌 클린뷰티의 가장 엄격한 기준인 유럽을 충족했다.
쁠랑드지의 시그니처 안티에이징 퍼스트 앰플 97.3과 시그니처 안티에이징 퍼스트 크림 94.5는 주름, 탄력, 리프팅, 보습, 진정 등 8가지 기능의 올인원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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