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오는 11일 인천남부지사를 개소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남부지사는 인천시 남동구에 소재하며 인천시 중구‧미추홀구‧남동구‧연수구‧옹진군을 관할한다. 앞으로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전세자금보증 △중도금보증 △주택사업자보증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주금공 관계자는 "신설 지사 개소로 인천 남부 지역주민들의 공사 접근성이 높아져 보다 편리하게 공사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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