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동아오츠카가 오는 29~3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케이티앤지(KT&G) 상상마당에서 오로나민씨(C) 나이트 아웃(Night Out)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게임과 사진 촬영 시설이 마련된 임시 매장 운영 기간 저녁 9~10시마다 예술가들이 공연한다.
홍익대 인근과 연남동, 합정동에서 오로나민C 시음 샘플링 행사도 열린다. 30일 저녁 8시30분엔 전 프로골프 선수이자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인 박세리 사인회가 예정돼 있다.
김아련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소비자들이 오감으로 멀티비타민 오로나민C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체험 공간을 기획하게 됐다"며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와 공연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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