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폭우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기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폭우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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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전경.(사진=한국증권금융)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재해구호 성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으로 보내져 이재민 긴급 생계지원과 건물·주택 등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사태가 발생했을 때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2019년 4월 강원도 산불피해 이웃돕기 지원을 시작으로 2020년 8월 호우피해 극복을 위한 수재민 지원, 2022년 3월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피해복구 및 구호에 동참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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